(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영화 ‘테이큰3’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의 ‘테이큰3’은 지난 2015년 1월 국내 개봉했다.
리암 니슨, 팜케 얀센, 매기 그레이스 등이 출연한 ‘테이큰3’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모든 것이 끝난다! 리암 니슨 ‘테이큰’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전 부인 레니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
그를 기다리는 것은 살해 당한 아내.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탈출한다.
쫓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경찰, FBI, CIA까지 모든 병력이 총동원 되어 모두가 그를 쫓는다.
이제,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남은 딸을 지켜내는 것!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목숨을 건 추격이 시작된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복수 3부작의 밋밋한 마무리”, “배짱과 쪽박”, “박수칠 때 안 떠나면 이런 꼴 당한다”, “끝이라지만 끝이 아닌 것 같은” 등의 평과 함께 평점 3.88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테이큰3’의 누적 관객수는 200만 6551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