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우스클럽 남태현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19일 밴드 사우스클럽의 남태현은 한 방송에 출연해 홀로서기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방송에서 “(옛날에는) 밴드인데 방송이야 뭐. (근데) 이제는 어디든 불러만 달라”며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남태현은 “개인 레이블을 차리고 방송이 간절해졌다. 홀로서리를 하니까 어려웠다. 내가 매니저, 헤어, 메이크업, 멤버들 스타일리스트도 하고 있다. 음원 성적도 너무 안 좋다”고 털어놔 모두를 짠하게 만들었다.
당시 YG 엔터테인먼트에 소속 됐던 당시에는 “예전에는 회사에서 음반 제작비를 지원해줬지만 지금은 내 사비로 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고 하니까 빚이 너무 많아졌다. (월급은) 대출받아서 할 때도 있고 가끔 여유가 생기면 제 돈으로 준다”고 거침없이 털어놨다.
한편 남태현이 속한 사우스클럽은 오늘(26일) SBS MTV ‘더쇼’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1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