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아역배우 이로운이 아빠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는 아역배우 이로운과 매니저인 할머니 안옥자 여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로운과 형 건화는 사업으로 인해 중국에 있는 아빠와 영상통화를 했다.
영상 통화를 이어가던 중 로운은 결국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로운은 “(부모님이) 약간 보고싶다”며 “퍼센트로 말하면 48%다. 나머지는 할머니”라고 말해 어리지만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5년 KBS 드라마 ‘다 잘될 거야’로 데뷔한 이로운은 2017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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