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신현수가 포르투갈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신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집어 놓으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통쾌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수님도 축덕이셨군요!!”, “호날두 갑이죠...”, “훌륭한 선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현수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으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채널A 드라마 ‘열두밤’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대본 리딩에 들어갔다.
신현수가 출연하는 드라마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9월부터 채널A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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