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훈남정음’ 오윤아가 유연성을 과시했다.
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츠플레이 ~오늘도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다리를 일자로 찢은 채 업드려있다.
평온해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리찢기도 힘든데 발바닥까지 붙이다니” “유연하네요 저도 다리찢기 잘되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그는 ‘사임당 빛의 일기’ ‘언니는 살아있다’ ‘연남동539’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현재 오윤아는 ‘훈남정음’ 양코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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