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사랑이 해외 불우아동을 위해 후원에 나섰다.
최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이 없어서 의사의 꿈을 접어야했던 Tony와의 약속을 지킬수있어서 좋았던 날입니다.Tony 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찾아 토니 군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김사랑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우월한 비주얼 뿐만 아니라 훈훈한 마음씨까지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쉬 누나는 러브입니당 응원합니다 몸은 괜찮으신거죠?”, “진심 아름답다”, “저게 편의점 털은 몸매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케냐에서 만난 토니가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지속해서 후원하기로 약속.
지난 25일 서울 중구 무교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찾아 케냐의 토니군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김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