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김지우(Kim Ji Woo)가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후1년 만에 복귀한다.
김지우(Kim Ji Woo) 소속사 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우(Kim Ji Woo)는 최근 '아가씨와 건달들' 합류를 확정, 오는 9월 첫 연습에 돌입한다. 현재 류수영, 김다현, 박준규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가씨와 건달들’은 화려함과 유머러스하면서도 탄탄하게 짜인 스토리 등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모범답안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동안 사랑 받아 온 대표적인 명작 뮤지컬이다.
1950년 초연 이후 브로드웨이에서만 4886회 공연됐고, 1953년 웨스트엔드 초연을 통해 토니상과 올리비에상을 휩쓴 바 있다.
‘아가씨와 건달들’은 11월1일 압구정BBC아트센터에서 개관작으로 시작하여 2014년 1월 5일(총 80회)까지 계속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8/30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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