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달달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지난 4월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오늘 날씨가 내 이상형~~”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정환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싱그러운 미소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라는 말이 딱”, “귀욤커플이 납셨다”, “한국 축구 최고의 선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백년가약을 맺은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올해 결혼 18년 차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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