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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 김정훈, 변함없는 동안 외모…“방이 넘나 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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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정훈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김정훈은 자신의 SNS에 “방이 넘나 넓은 것..ㅎ #하마마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은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김정훈 / 김정훈 SNS
김정훈 / 김정훈 SNS

여전히 20대 같은 그의 동안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갈수록 더 잘생겨 지는 거죠?”, “지금 선물 듣고 있어요!”, “오빠 너무 멋있어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훈은 지난 2000년 UN 1집 앨범 ‘United N-Generation’으로 데뷔했다.

이후 ‘선물’, ‘그녀에게’,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어느덧 데뷔 18년 차가 된 김정훈의 나이는 올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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