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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 ‘심한 장난에도 화 안내고 웃을 수 있을 것 같은 셀럽’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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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네티즌들이 ‘심한 장난을 해도 화 1도 안내고 웃을 수 있을 것 같은 셀럽은’으로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가 ‘심한 장난을 해도 화 1도 안내고 웃을 수 있을 것 같은 셀럽은’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방탄소년단 정국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정국/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국/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837표(62.5%)의 지지로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BTS) 정국.

2위로는 921표(31.4%)로 옹성우가 선정됐다. 

이 외에 박보검, 강승윤, 태양 등 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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