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키프클랜 빈첸(이병재)가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빈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용 빈첸입니당 생애 첫 단콘을 합니드아”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쿠아리움을 바라보고 있는 빈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이번 단독콘서트 이름이 ‘아쿠아리움’인 이유에 대해 “제가 살면서 아쿠아리움에 있었던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었기 때문”이라 밝혔다.
이와관련 네티즌들은 “나도 콘서트 가고싶다” “콘서트 이름 아쿠아리움인 이유 넘 귀엽당” “말투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빈첸(이병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전문이다.
안녕하세용 빈첸입니당
생애 첫 단콘을 합니드아
단콘 이름이 아쿠아리움인 이유는 제가 살면서 아쿠아리움에 있었던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라서
여러분도 저와 함께하는 이 날이 (가장까진 아니여도) 정말 행복한 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을 이렇게 지었습니당
많이들 와서 놀아주시고 게스트는 초오대박입니당 [빈첸(VINXEN) 첫 단독 콘서트]
티켓오픈공지 게시일 : 2018년 6월 25일 (월) 16:00
티켓오픈일 : 2018년 7월 4일 (수) 19:00
공연정보
- 공 연 명 : 빈첸(VINXEN) 첫 단독콘서트 [AQUARIUM]
- 공연일시 : 2018년 7월 22일 (일) 오후 6시 30분 (1회)
- 공연장소 : 예스24라이브홀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 관람시간 : 약 120분 (인터미션 없음)
- 티켓가격 : 스탠딩석 55,000원 / 지정석(2층) 55,000원
- 매수제한 : 1인 4매
- 예매처 : 멜론티켓, YES24
공연소개
고등래퍼2에서 거침없고 직설적인 가사와 마음을 울리는 음악으로
강렬함을 선사하며 슈퍼루키로 떠오른 빈첸(VINXEN)! 그 만이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음악과 실력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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