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당신의 집은 건강한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건축가는 “결로는 온도 차, 내부 습기때문에 발생한다. 실내의 온도 차 줄이기, 습기가 마를 수 있게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온도 차를 느끼는 것이 벽인데 벽에 단열재를 시공하라. 또 수시로 환기하라. 물 쓰는 공간을 줄여라”라고 조언했다.
또 “결로가 지속되면 곰팡이가 생긴다. 천장 모서리에서 주로 보이게 된다. 모서리에 곰팡이가 보인다면 이미 벽면에 곰팡이가 많다는 증거다. 더 이상 나갈 곳이 없을 때 모서리를 타고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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