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한테만 나오는 빙구 웃음. 큰 모기장 인줄 아는 시온이 잠깐 놀아 줬는데도 너무 행복해 하네 #파주 #papa&daugh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밝은 표정으로 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라운드 위에서 카리스마 있던 모습과 달리 딸 앞에서 무장해체 된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이 사랑스럽네요~~”, “보고있는 저까지 빙구웃음ㅎㅎ”, “너무 귀여워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기시온 양을 두고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4일 열린 한국-멕시코전에서 부상을 당해 독일전 출전이 무산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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