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해바라기’가 새삼 화제가 되면서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김래원의 근황에서 관심이 쏠린다.
과거 김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어를 들고 있는 김래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김래원이 출연한 영화 ‘해바라기’는 고교 중퇴 후 양아치들을 쓸어버린 거리의 불주먹 오태식(김래원)이 새로운 삶과 사랑을 시작하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2006년 개봉 당시 약 130만명의 관객수를 돌파하며 조용하게 흥행을 이어갔다.
‘홍반장’의 시나리오를 쓴 강석범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해바라기’는 현재까지도 ‘최고의 느와르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며 인기를 끌고 있다.
리얼한 남자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해바라기’는 27일 새벽 1시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0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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