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전복의 색다른 변신에 이목이 집중됐다.
24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는 전복으로 14kg을 감량하고 건강까지 되찾은 최주연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주연 씨는 굳이 전복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해조류 중에서도 영양분이 많고 보양식으로 좋다”고 밝혔다.
다른 식재료보다도 전복을 꾸준히 먹었다는 그는 특히 전복을 냉채로 즐겨 눈길을 끌었다.
전복 냉채는 우선 전복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가늘게 채를 썰어준다. 그리고 채 썬 전복에 당근, 오이, 양배추, 브로콜리, 양파 등을 넣는다.
여기서 특히 브로콜리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냉채 소스에는 땅콩을 넣는데 고소한 맛은 물론 포만감까지 주기 때문에 소스로 안성맞춤이다.
건강정보 프로그램 ‘천기누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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