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하연수, 차세대 먹방요정 노리는 눈빛 발사…“진짜 사랑스럽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치맨’ 하연수가 차세대 먹방요정을 노렸다.

26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nomn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면을 집어 든 채 미소짓고 있다.

그의 꾸밈없이 환한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보라 보고싶었어” “너무 사랑스럽다” “너무 무섭게 웃잖아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연수는 2013년 ‘연애의 온도’로 데뷔했다.

이후 ‘몬스타’ ‘감자별 2013QR3’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하연수는 ‘리치맨’ 김보라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와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