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늘의 날씨] 올여름 첫 호우주의보, 남부 지방 오후에 장마 소강상태…‘내일 새벽부터 다시 강한 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서울에 올여름 첫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서해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 때문에 조금 전 오전 8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네이버 날씨정보
네이버 날씨정보

현재 인천과 충남 서해안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는 수도권과 영서 북부에도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 영서 북부와 충청 남부에는 120mm 이상, 그 밖의 중서부 지방에도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남부 지방은 오후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일 새벽부터 다시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내일까지 남부 지방은 80~150mm, 특히 호남과 지리산 부근에는 20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