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장마의 시작을 언급하면서 날씨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이슈를 전했다.
이날 김PD는 “장마전선이 북상했다”면서 아침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더위는 한풀 꺾여 제주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을 것이라 내다보면서 “이번 비는 전남 해안 지역에서 시작돼 이날 아침 전국으로 확대, 다음 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기상청에서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이번 비는 수도권에서 27일 오전부터 서서히 그치겠다. 다만 충청도와 남부지방에는 이날 밤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면서 “이번 장마전선은 비 구름대의 폭이 좁아 강한 비가 내리는 곳과 소강하는 곳의 강수량 차이가 크겠다, 당분간 장마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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