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가수 남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은 님과함께 노래를 받게 된 일화를 들려주는 등 삶의 일대기를 들려줬다.
김학래는 고등학교 때 우연히 영화촬영을 하던 남진을 보고 그때부터 연예인의 꿈을 키웠다며 고백했다.
이어 김학래가 “황제”라고 치켜세우자 남진은 “황제보다 오빠의 원조라는 소리가 더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진은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0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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