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영화 ‘다크 아워’가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리스 고락 감독의 ‘다크 아워’는 지난 2012년 1월 국내 개봉했다.
에밀 허쉬, 올리비아 썰비, 조엘 킨나만 등이 출연한 ‘다크 아워’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보이지 않는 놈들의 습격 전 세계가 암흑 속에 빠져든다!
칠흑 같은 밤하늘 위에 미스테리한 발광체들이 수없이 떨어진다.
세계 곳곳에서는 각종 기계들의 기이한 오작동이 속출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놈들의 인류를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
그 시각 모스크바를 여행 중이던 네 명의 젊은이들은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갇힌 광대한 낯선 도시 안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보이지 않는 생명체를 향해 필사의 대결을 감행하는데.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전기 먹는 외계인의 지구 침공”, “위협적이지 않은 외계인, 민폐 투성이 지구인” 등의 평과 함께 평점 4.63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다크 아워’의 누적 관객수는 16만 2704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6 0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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