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ONE & SIX’ 에이핑크 윤보미의 개인 컨셉 티저가 공개됐다.
26일 에이핑크는 공식 트위터에 메인댄서 윤보미의 새 앨범 컨셉 티저를 공개했다.
메시지와 함께 게재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에이핑크] Apink 7th Mini Album [ONE & SIX]
BOMI Image Teaser
2018.07.02 18:00
#Apink #1도없어
#BOMI #보미
티저 속 윤보미는 슬픔 가득 머금은 표정을 짓고 있다.
평소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인 윤보미의 이러한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에이핑크는 새 앨범 ‘ONE & SIX’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 앨범엔 여섯 멤버 각자의 다양한 모습들과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또한 어느새 하나가 되어있는 ‘팬들(ONE)’과 여섯 명의 ‘에이핑크(SIX)’가 함께 하는 ‘7주년(ONE+SIX)'이라는 의미를 표현했다고 알려졌다.
이번 타이틀곡 ‘1도 없어’는 마음이 떠나버린 여자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에이핑크는 사랑이 끝난 여자의 아픔을 표현해 한층 성숙한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에이핑크는 기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성숙함을 더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1도 없어’는 미쓰에이 '다른 남자 말고 너', 트와이스 'CHEER UP', 씨스타 'I Like That' 등 수많은 걸그룹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최고의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의 곡이다. 발매 당시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던 곡 ‘내가 설렐 수 있게’ 이후 블랙아이드필승과 에이핑크가 두 번째 함께하는 작업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