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고아라가 내부고발을 하고 동료들에게 비난을 받게 됐다.
25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오름(고아라)은 감성우 판사의 청탁 사실를 알리면서 검찰의 조사를 받으면서 내부 판사들과 수석부장(안내상)에게 원망하는 소리를 들었다.
바른(김명수)은 동료 판사들이 오름(고아라)의 뒤에서 냉소와 비난하는 소리를 하자 동료 판사의 멱살을 잡았다.
그러자 오름(고아라)은 안절부절하며 바른(김명수)을 말렸다.
이어 오름(고아라)은 자신이 맡고 있는 재판에서도 내부고발자가 해고 당하는 등 자신이 부당하다고 여겼던 사건들마저 뜻하지 않게 흘러가는 것을 보며 회의감을 느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바른(김명수)은 힘겨워하는 오름(고아라)를 안타까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2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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