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수홍과 그 형제들이 방송가 각계를 주름잡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별별 가족史’ 편이 방송됐다.
MC 박수홍의 가족 중에서는 현재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중인 박수홍 어머니 뿐 아니라, 위아래로 형과 동생이 기획사 대표와 유명 예능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실로 ‘방송가 로열패밀리’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박수홍을 매니저먼트하고 있기도 한 박진홍 모 기획사 대표가 형, 일밤 출신 박준홍 메인 방송작가가 동생이다.
박수홍에게 섭외가 오면 3형제를 중심으로 한 가족 심야회동이 개최된다는 풍문에, 당사자인 박수홍은 “(예를 들어) 어디 토크쇼에 나가게 되면 형·동생에게 차례로 전화를 한다”며 형제들에게 두루 도움을 받고 있음을 밝혔다.
채널A 이슈 토크쇼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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