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얼마예요?’, 김병지 아내는 김병지가 불필요한 물건을 미리 대비해 가지고 온다고 전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 김병지는 축구보다 더 짜릿하게 부부가 대결한다고 언급했다.
아내 김수연은 집에서 김병지는 불필요한 물건을 미리 대비해 가지고 온다고 전했다.
비상대비도 국가대표급인 김병지는 혹시 몰라 아파트에 밧줄을 준비해 놓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내 조병희는 남편 이윤철이 한때 '나는 대한민국의 이윤철이야'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털어놀았다.
이를 들은 이윤철은 자신이 퇴직 후에는 아내가 변한것 같아 서운하다고 언급했다.
왕종근 아나운서 부인인 김미숙은 자신의 남편이 완벽하게 잘생겼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얼마예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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