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송중기, 송혜교가 드라마로 다시 볼 수 있을까.
최근 송중기는 김원석 감독의 작품 ‘아스달 연대기’로, 송혜교는 ‘남자친구’로 컴백설이 돌았다.
현재 송중기는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며 현재 조율중에 있다”고 전했으며 송혜교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고조선 수도로 추정되는 고대 도시 아스달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권력 투쟁과 사랑, 성장을 담은 판타지 사극 드라마.
오는 2019년 tvN에서 방영 예정이다.
‘남자친구’는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아직 방송사 미확정이다.
2019년에 송혜교와 송중기를 브라운관으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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