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별명 부자’ 에릭남이 자신의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에릭남은 최근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MC의 ‘국민남친’, ‘1가구 1에릭남’, ‘호텔오빠’, ‘변비오빠’ 등 별명 부자를 언급하자 “‘1가구 1에릭남’은 처음 들었을 때 무슨 뜻인 줄 몰랐다. ‘1가구 1에릭남’에서 아는 단어는 가구여서 소파나 침대를 뜻하는 줄 알고 이상한 별명이 생긴거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되서 매니저를 통해서 뜻을 알게 됐는데 되게 좋은 뜻이더라, 정말 감사했다”며 말했다.
이어 MC가 “‘호텔 오빠’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에릭남은 “그건 평생 뗄 수 없을 것 같다. 계약이 끝났는데도 평생 달고 살아야 할 것 같다”며 자신의 호텔 광고 유행어를 선보여 100인의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이 도전한 KBS 2TV ‘1대 100’은 26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15: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