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경규 딸 이예림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는다.
최근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이예림의 SNS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4월 이예림은 자신의 SNS에 “살 다 뺐당!!! 이제 다시 살 찌워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예림의 4분할 셀카.
다양한 표정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더 예뻐지시네요~”, “빼나 안 빼나 예뻐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예림이 출연하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성형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7월 방송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14: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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