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러시아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8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러시아] 멕시코 팬들이 넘쳐나는 이 곳. 그 안에서 우리 태극전사들이 더 힘차게 뛰어주길 바라며. 오늘을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은 러시아 현지 경기장 앞에 서 있다.
특히 태극 전사들을 응원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우십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승리의 요정이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소속이며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15: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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