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
25일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내일부터 장맛비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어 “26일 새벽 전남 해안부터 비가 시작되며 아침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26일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 남부지방은 80~150mm(많은 곳 지리산 부근 200mm 이상),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도(26일), 울릉도.독도, 북한은 30~80mm (많은 곳 서울·경기도 120mm 이상), 강원 영동, 제주도(25일 밤부터)는 10~5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80mm 이상) 이다.
특히 내일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리며 천둥, 번개, 돌풍을 동반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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