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거미가 방송에서 조정석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거미는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조정석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유희열이 “얼굴이 예뻐졌다. 사랑 받으니 좋냐”고 묻자, 거미는 “사랑 받으니 좋더라. 조정석과 음악에 대한 얘길 많이 나누고 모니터까지 해준다”고 말했다.
또, 거미는 “조정석이 곡을 만들어 놓은 것이 있는데 10cm에게 주고 싶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조정석과 거미 양 측은 22일 “올 하반기 결혼예정이며 준비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 지지 않았고 결혼식 또한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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