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축구 선수 해리 케인이 남다른 팀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해리 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this team. Proud of a first World Cup hat-trick. We keep go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잉글랜드 축구 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단체샷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잉글랜드 최강이었습니다” , “Goog luck three lions!” , “보기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리 케인은 지난 24일 열린 잉글랜드-파나마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총 4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그는 월드컵 합산 총 5골을 넣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득점왕으로 등극했다.
그는 현재 토트넘 홋스퍼에서 공격수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잉글랜드 팀에서 최연소 주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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