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에이스(A.C.E)가 기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5일 비터인터렉티브 측에 따르면 A.C.E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랑구민회관에서 열린 기부 콘서트 ‘따뜻할 온 스테이지’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에서 에이스는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90여 분 동안 특별한 무대를 꾸미며 기부 콘서트의 의미를 더했다.
에이스는 최근 발매한 신곡 ‘Take me Higher’부터 기존 활동곡까지 폭넓은 무대로 팬들과 호흡했다. 여기에 팬들을 위한 특별한 토크 시간까지 더해 팬들과 함께한 에이스는 기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이스가 참여한 ‘따뜻할 온 스테이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온기’ 캠페인을 담은 콘서트로 보육 시설 아이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생필품과 의료비, 가정위탁 및 미혼모 보호 등을 지원하며 앞서 김태우, 휘성, 에릭남, 거미 등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했던 바 있다.
에이스(A.C.E)는 지난 7일 ‘A.C.E ADVENTURES IN WONDERLAND’를 발매, 타이틀곡 ‘Take me Highe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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