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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최우식, 개봉 앞둔 그의 일상은…‘맥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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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우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3월 최우식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맥주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최우식 / 최우식 SNS
최우식 / 최우식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식이 짱귀ㅠㅠ”,  “오빠 작품 기다리고 있어요!”,  “웃는 거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은 영화 ‘마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녀’는 10년 전 의문의 사고로 부모를 잃은 자윤(김다미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느덧 고등학생으로 자란 자윤은 어려운 집안 사정을 극복하고자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날카롭게 지켜보는 남자 ‘귀공자’, 그리고 과거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사라진 아이를 찾던 ‘닥터 백’과 ‘미스터 최’까지. 자신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최우식은 극 중 기억을 잃은 자윤 앞에 나타나 그의 일상을 흔드는 귀공자 역을 맡았다.

6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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