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유비가 한국 축구 선수들에 남다른 응원을 펼쳤다.
지난 24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하셨습니다 선수분들 식은땀 흘리면서 응원했는데 마지막에 멋진골 감사해요 독일전도 화이팅!! (이시간까지 독일응원하다가 마지막 골넣을때 어찌나기쁘던지 독일사람된줄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태극 전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들의 든든한 뒷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비님 마음도 예쁘셔요”, “우리나라 화이팅!!!”, “유비누나 갓갓”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최근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우보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지난 24일 열린 대한민국-멕시코 전은 1:2의 스코어로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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