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별이 떠났다’가 주말 드라마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채시라의 근황 또한 주목 받았다.
최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6월25일 자정 mbc이별이떠났다 야외촬영을 마치자마자 갑자기 등장한 케잌두개~하나는 김민식감독님과 스텝들, 또 하나는 나와 함께하는 영희스텝들이 준비~^좋은 작품하면서 행복한데, 감동의 깜짝 생일이벤트까지~ 김민식감독님의 축하로 더 기쁘고, 잊지 못할 생일이됨~^마지막 촬영까지 우리모두 화이팅!#이별이떠났다#채시라#HBD#고생하는#이별이떠났다#스텝분들#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속 채시라는 김민식 감독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채시라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축하드립니다”, “생일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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