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이 양동근과의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인더하이츠#YDG 랩 힙합 스트릿댄스가 어우러진 재밌고 감동까지 있는 신선했던 뮤지컬. 극중 #우스나비 동근이형 대박이에요.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보고싶어요~ㅠㅠ”, “보기좋아요^^”, “사진 더 자주 올려주세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종영한 드라마 tvN ‘삼총사’에서 호흡을 맞춰 인연을 쌓은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2013년 데뷔해 지난달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국민 연하남 서준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그는 오는 7월 28일 국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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