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자기 이름 딴 화장품 출시…“7월중 예정이에요”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홍진영이 자기 이름을 딴 화장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술집 #홍진영파운데이션 술마셔서 몸은불이나는데 얼굴만멀쩡했던 비법으로 파운데이션+비비+컨실러 이렇게 비율이있었져! 제가혼자화장할땐 세가지합쳐서 섞고 두드리기 귀찮구그래서 잘안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간편하게화장하고싶어서 ㅋㅋ 이세가지를 합쳐서 #올인원 #완벽커버 #한가지제품으로 만들고있어여”라고 전했다.

이어 “샘플이 몇번나와서 지금 저도써보고있고 지인들도 발라주구해보고있는데 일단주변반응들은 너무좋다 커버짱이다 촉촉하다 머이런반응들이에영ㅋ 커버는완벽하지만 너무무겁지않고 촉촉한느낌이들게 장점들만 모아모아서 좋은제품으로완성시킬께용”라며 7월 중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술을 한잔만 마셔도 온몸이 빨개진다는 홍진영은 ‘인생술집’에서 얼굴색을 뽀얗게 유지. 그 모습이 전파를 타 ‘홍진영 파데’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중국 시장까지 사로잡았다.

또한 홍진영 메이크업 유튜브 영상은 1,000만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