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외신에 따르면 마블 코믹스의 ‘실크’가 영화화된다.
‘실크’는 한국계 여자 히어로인 신디 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소니 픽쳐스는 최근 ‘실크’ 시나리오 개발에 돌입했다.
‘어벤져스’의 마블 스튜니오가 한국계 여자 히어로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미국 영화전문매체 콜라이더 등에 따르면 마블코믹스의 한국계 미국인 슈퍼히어로물 ‘실크’가 영화화된다.
소니픽쳐스가 ‘실크’의 신디 문을 주인공으로 삼은 슈퍼히어로 영화를 위해 시나리오 개발에 들어갔기 때문.
‘베놈’과 ‘실버 앤 블랙’에 이어지는 소니픽쳐스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스핀오프로 ‘실크’가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통해 마블코믹스에 처음 등장한 여성히어로 ‘실크’ 신디 문은 ‘스파이더맨’ 주인공 피터 파커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로 스파이더맨과 유사한 능력을 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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