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구애심(박선영)이 오정훈(장재호)에게 엄순영(서하)아이를 데려가달라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애심마저 아이를 정훈에게 보내려했다.
이날 순영은 자꾸만 아이를 달라고 하는 말에 더욱 불안감에 휩싸였다.
그 사이, 애심은 정훈을 만났다. 순영을 걱정하는 정훈에게 애심은 “민수 데려갔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치료받아야한다, 우리 형편에 감당이 쉽지 않다”며 수술비를 감당할 수 없어 아이를 데려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평생 아이만 바라볼 순영을 걱정한 것이다.
애심은 “눈 한번 질끈 감고 보내주고 싶다”고 어렵게 말했고, 정훈은 “그럼 순영이는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애심은 “순영이 앞날 생각하는 것, 진지하게 생각해봐라”며 진지하게 부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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