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달 16일 도경완은 자신의 SNS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아내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 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중이 피로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습니다”라며 “그러나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수 없어 소식 전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건강히 차분히 지내다가 (이번엔)엄마닮게 낳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반갑게 찾아온 소식에 네티즌은 축하와 응원으로 장윤정의 임신 소식을 함께 기뻐했다.
한편, 도경완(나이 37세)과 장윤정(나이 39세)은 지난 2013년 4월 결혼해 이듬해인 2014년 6월 아들 연우를 얻었다.
현재 장윤정은 둘째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0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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