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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렉션’, 인간을 수집하는 사이코패스와의 숨막히는 두뇌 싸움…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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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콜렉션’이 화제다.

2013년 5월 개봉한 영화 ‘콜렉션’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콜렉션’은 ‘시퀸스’, ‘더 네이버’ 등의 마커스 던스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조시 스튜어트, 크리스토퍼 맥도날드, 새넌 케인, 리 터게슨, 앤드레 로요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콜렉션’ 스틸컷

영화 ‘콜렉션’은 액션, 공포, 스릴러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영화는 국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아래는 영화 ‘콜렉션’의 줄거리다.

엘레나는 절친인 미시, 조쉬와 비밀스런 지하창고 클럽 파티에 가게 된다. 클럽에서 우연히발견한빨간 트렁크를 열게되고, 의문의 피투성이가 된 남자가 튀어 나오면서 그로 인해 끝없는 살육을 알리는 트랩이 가동되게 된다. 인간을 ‘수집’하는 싸이코 패스가 작동시키는 살인트랩에 의해 파티장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파티를 즐기던 젊은이들은 모두 ‘콜렉터’의 수집품의 일부가되고 만다. 엘레나는 최후의 생존자로 남게 되지만, 결국 콜렉터에게 납치되고 마는데..
 빨간 트렁크에 갇혀 있던 아킨과 특수팀은 엘레나를 구하기 위해 살인마의 소굴로 들어가고, 미로처럼 얽혀 있는 살인트랩과 역사상 가장 지능적인 ‘콜렉터’와의 숨막히는 두뇌싸움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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