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둘째를 득남한 신현준(나이 50세)이 자신의 SNS에 기쁨을 드러냈다.
24일 오후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LUE SKY 아빠 엄마 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는 글로 운을 뗐다.
이어 고생한 아내에게 “여보 힘들었지...수고했어요...고마워요...”라고 애정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결혼해 3년 만인 2016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24일 둘째를 득남하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0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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