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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빈소 찾은 홍준표, 대선 당시 김종필에게 들었던 말은 “문재인 대통령 되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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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작년 자유한국당 당시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하고 지원을 호소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YTN뉴스는 김종필 전 총리를 찾아간 홍준표 당시 대통령 후보의 모습을 조명했다.

YTN뉴스
YTN뉴스 방송 캡처

 
당시 홍준표 후보는 자신이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지지율이 근접해 있다며 김 전 총리가 조금만 도와주면 나라를 정상화시키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전 총리는 마음껏 돕겠다며, 무엇을 봐도 문재인 후보가 돼선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YTN뉴스
YTN뉴스 방송 캡처

 

해당 방문 이후 1년 뒤, 홍준표 의원은 지선 패배 후 자유한국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상태에서 고인이 된 JP의 빈소를 찾았다. 이에 JP 빈소를 찾은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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