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히든싱어 시즌5’에 전인권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5’에는 전인권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4라운드에서 ‘사랑한 후에’를 들은 뒤 진짜 전인권을 맞춘 박완규는 “이 곡은 가장 절정의 감정 상태에서 가장 정확한 타점으로만 불러야 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소리는 아무나 낼 수 있는 소리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딱 한 분, 전인권이라는 딱 한 분만 낼 수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1954년생인 전인권의 나이는 65세.
전인권은 연륜이 묻어나는 소리로 시청자들과 패널들을 감동시켰다.
JTBC ‘히든싱어 시즌5’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