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박성웅과 정경호가 살인사건의 사체를 확인하러 갔다.
24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태주(정경호)와 동철(박성웅)은 의문의 사체를 확인하러 갔다.
동철(박성웅)은 “날씨가 추워서 동사한 것이 아닌가”라고 추측했고 태주(정경호)는 “동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용기(오대환)는 태주(정경호)에게 “딱 보고 사망시간까지 아냐? 형사 콜롬보 나셨네”라고 말했다.
동철(박성웅)은 사체의 주머니에서 야구경기 표를 꺼냈고 남식(노종현)은 “이거 해태와 삼성의 개막전표라서 구하기 어려운 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철(박성웅)은 “해태 타이거즈가 삼성에게 지금까지 진적이 없지”라고 하면서 표를 주머니에 넣으려고 하자 태주는 “그거 증거품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4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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