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독일의 한 아파트가 폭발했다.
24일 독일 경찰 측은 독일 서부의 부퍼탈 시에서 지난 23일 아파트 건물 일부가 무너지며 25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25명의 부상자 중 중상을 입은 사랑은 4명으로 알려졌다.
폭발은 자정 직전 굉음과 함께 발생했으며 당시 주변 주민들이 놀라 거리로 뛰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폭발로 건물 한 라인의 옥상과 3층이 모두 주저앉았다.
독일 경찰은 현재까지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폭발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테러 연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4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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