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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존주의보’ 모두 해제, 시간당 평균 0.120ppm 이하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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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울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24일 오후 5시 서울시는 이날 서울 동남권(서초, 강남·송파, 강동)에 발효해던 오존주의보를 모두 해제시켰다.

앞서 오후 2시께에는 도심권(종로, 중, 용산구)과 서남권(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구)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도 해제됐다.

이로써 서울 모든 지역의 오존은 주의보 발령 기준인 시간당 평균 0.120ppm 이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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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알려졌다.

고농도의 오존에 노출될 경우 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오조주의보가 발령됐을때는 실외활동 및 차량운행을 자제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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