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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고두심, 전원일기 맏며느리 제주도 15첩 밥상…갈치-마른두부-뿔소라-성게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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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국민 엄마 고두심이 사부로 나와서 제주도의 밥상을 차려줬다.
 
24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의 열두 번째 사부로 고두심이 출연했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고두심은 멤버들을 위해서 갈치조림, 성게미역국, 뿔소라등을 만들었고 이승기는 “만드시는 솜씨가 익숙하다”라고 말했고 고두심은 “내가 전원일기 맏며느리 22년차다”라고 말했다.
 
고두심 사부는 제주 특산물로 요리를 해 15첩 밥상을 준비했고 양세형은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승기는 “갈치조림이 대박이다”라고 말했고 육성재는 뿔소라를 먹으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입맛을 다시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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