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이 고모 김재경 집의 침입 사건을 수사했다.
23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동철(박성웅)은 태주(정경호)가 집에 혼자 잠을 자다가 연탄가스를 맡아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태주(정경호)는 동철(박성웅)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했고 동철은 “죽다 살아서 정신이 이상해진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태주(정경호)와 동철(박성웅)이 있는 서부 3반은 누군가 집에 들어온 흔적은 있지만 훔쳐 간 물건은 없다는 기이한 사건을 의뢰 받게 됐다.
의뢰인은 말숙(김재경)의 미장원으로 태주(정경호)는 말숙(김재경)이 고모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집이 엄마와 추억이 있는 미용실이라는 사실을 기억했다.
태주(정경호)는 그곳에서 말숙(김재경)을 만나고 과거의 가족과 마주하게 되면서 1988년 봄, 가족과 함께 인성시에 있었다는 기억의 조각을 찾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3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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