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내일(24일)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는 낮 시간대 33~34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동해안에는 폭염 특보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서부와 전북 지방에서는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에 따르면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되, 외출시에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과 손발 등을 깨끗이 씻는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3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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